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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의 임직원(이승만 외 2명)은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여 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9월 24일 오후 14시, 상주축산농협명실상감한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상주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수상에는 ‘이승만’ 센터장(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오경석’ 실장(상주시의회장상), ‘전성민’ 팀장(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이 선정되어 상을 수여받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한 ‘이승만’센터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이 상은 그동안 잘했다가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